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쉬칸 호메윤 (문단 편집) ====== 2020년 2월 ====== 2020년 2월 12일 오전 9시에 한국 서버 플레이를 시작했다. 오후 1시 기준 8승 0패를 했으나 브론즈 3(매칭은 골드 2~3과 잡혔다.)에 배치되었다. 슈퍼 계정이지만 MMR 보정을 넣지는 않았다. 다음날 오전 10시 기준 실버 2(플레티넘 2 매칭), 골드 4 제드에게 솔킬을 따였다.[* 사실 이 제드는 원래 직전 3시즌 연속으로 플레티넘을 유지한 유저였는데, 다른 유저들에게는 그런 거 없고 골드 제드좌로 통한다.] 2월 14일 오전 6시 기준 골드 2를 달성했다. 매칭 구간은 다이아몬드 3~4와 잡혔다. 2월 17일 오후 3시 기준 다이아몬드 3를 달성했다. 매칭 구간은 다이아몬드 1~2와 잡혔다. 2월 17일까지 마스터를 달지 못하면 구독권 200장을 뿌리겠다는 미션을 하며 노마이크 노캠 빡겜 중이지만 게임이 잘 안 풀릴 때에는 아군과 게임 도중이나 결과창에서 채팅으로 욕설을 하기도 한다. 심지어 게임 도중뿐만 아니라 결과창에서 빠져나와 맘에 들지 않는 팀원에게 친구 추가까지 걸어 욕하는 추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프리카TV BJ [[전수찬|수찬]]과 만나서는 트린다미어로 수찬의 피오라를 1/8/1로 만들며 쾌승을 거두었다. 트위치TV 스트리머 [[재스기]] 가렌을 상대로 블라디미르를 꺼내어 라인전 자체는 이기며 솔킬도 내었으나 이후 스플릿 과정에서 가렌에게 연이여 킬을 내주고 팀이 완전히 터지며 패배하였다. 이어서 계속하여 팀 차이로 연패를 하고 멘탈이 완전히 나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17일에는 구독권 200장을 뿌렸고, 2월 18일 1시 28분경에 다이아몬드 1로 승격한다. 그러나 18일 오후 6시 5분경 다이아몬드 2로 강등된다. 강등 후 5연패를 기록하다 겨우겨우 빠져나왔다. 2월 19일 마스터 승급전에 돌입했으나 1승 후 3연패로 승급 실패했다. 한국 유저들 사이에선 치고 올라가려면 진즉에 치고 올라가야 했다며 이대로 소위 '수문장' 내지 '망령' 쯤으로 통하는 다이아 티어 대의 유명인사들에게 소문이 퍼지게 되면 다이아 티어를 전전하다가 끝날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상황. 이미 매칭 후 TF 블레이드의 존재를 확인하자마자 트린/잭스/이렐을 저격밴 하는 유저들이 자주 출몰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게다가 옆동네인 LPL이 코로나 19로 인해 무기한 중단이 된 상황인지라 LPL쪽의 걸출한 선수들이 한국 서버에서 대거 활동을 개시했다는 변수가 생겼다. 유저들 사이에서 'TF 블레이드는 이기적으로 플레이[* 특히 잭스, 이렐리아와 같은 왕귀형 챔프를 잡고 빈 라인만 찾아다니고 정글을 빼먹으며 파밍하는 가운데 나머지 팀원들이 버텨주길 바라는 패턴이 주로 나오고 있다.]하는데 [[이호종|이기적으로 할 거면 피지컬이라도 좋아야 한다.]] 근데 그런 것도 아니다.'라며 회의적 반응이 일고 있다.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TF 블레이드의 가장 큰 문제는 상황과 조합에 따른 플레이의 차별화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TF 블레이드식의 1:4 스플릿은 유리할 때보다는 불리할 때 더 효과적인데, TF는 유리할 때도 스플릿을 가고 라인과 정글 CS를 먹는데 시간을 크게 들인다. 따라서 아군의 성장은 무뎌지는데 상대가 '끊기 좋은' 조합이거나 상황상 아군이 먹을 오브젝트가 없는데도 무리하게 스플릿을 하다 짤리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스플릿하다가 본대나 본인이 짤려 불리한 상황이 되더라도 외국인이라 팀원들과 소통이 안 되는 형편이다. 그리고 불리하고 상대가 이니시가 좋으면 언제든 본대가 끊길 수 있기 때문에 스플릿이 안 좋은 선택이 될 때도 있는데, TF 블레이드는 그런 걸 계산하지 않고 그냥 스플릿을 한다. 이때 본대가 끊기거나 아니면 자신이 끊기면, 끊긴 본대 혹은 자기가 끊길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한(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본대를 탓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이는 게임 전체의 흐름과 아군과 적군의 챔피언 조합 특성 등을 바탕으로 한 상황 판단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는 뜻이다. 거기에 라인전을 항상 이기는 것도 아니라 위로 올라갈수록 렝가 원챔, 트린다미어 원챔, 심지어는 잔나나 소나 원챔 같은 괴짜 고수들에게 라인전부터 개박살난 주제에 빈 라인만 찾아서 돌아다니며 미니언과 정글몹만 빼먹는 민폐로 전락하는 경우가 잦다. 여기에 팀 게임에서는 자신의 완전히 잘못된 실수나 판단으로 게임이 기울거나 졌을 경우 이를 인정하고 가급적이면 팀원에게 사과하는 태도가 필요한데, TF 블레이드는 이기던 게임을 본인의 이상한 급발진 및 무리한 스플릿으로 끊겨서 게임을 졌을 때에도 사과는커녕 핑을 찍으면서 남탓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그랜드마스터~챌린저 티어 게임에서 자기 때문에 졌을 때에는 사과 한 마디 안하면서 다른 팀원 때문에 졌을 때에는 영어로 폭풍같이 욕설을 내뱉는다. 인성마저 이기적. 그에게 욕설을 먹은 한 정글 유저는 다시는 같은 팀으로 만나기 싫다는 후문이다. 굳이 변호를 하자면, 자신은 이미 타 지역에서 솔랭 1위를 찍은 적이 있는 실력자인데 자신보다 한참이나 낮은 수준의 다이아, 마스터 구간에서 얌전히 버스는 못 탈 망정 자기 탓을 하는 꼴이 곱게 보이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TF 블레이드는 최상위권 솔랭유저 치고는 다이아몬드~마스터 구간을 빡세게 캐리하면서 뚫고 올라오지 못했는데, 여기에는 한국 서버의 특징이 크게 작용했다. TF 블레이드도 인정했지만 한국 서버의 솔랭은 LCK의 느린 흐름과는 정 반대로, 라인전에 강한 초반 픽으로 찍어누르고 난 뒤 잦은 갱, 로밍으로 성장 기회를 주지 않으며 조합보다는 돈의 차이로 승리하는 것이 정석이다. 이런 성향이 가장 강한 한국 서버의 솔랭은 TF 블레이드가 좋아하는 류의 성장형-스플릿 챔프와는 맞지 않는다. TF 블레이드가 지나쳐온 5개 서버에서의 활약상도 이런 서버의 특징에 크게 영향을 받았는데, 속도가 제일 느린 북미에서 가장 많이 캐리했고, 속도가 제일 빠른 한국에서 가장 캐리를 못하고 있다. 따라서 TF 블레이드가 한국 서버 솔랭에서 1위를 하기 위해서는 챔프 폭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2월 20일 16시 15분, 마침내 다이아몬드 1을 벗어나 마스터 승급에 성공했다. 그것도 패패승승승. 특히 마지막 경기는 불리한 상황에서 니달리의 바론 스틸 후 한타 대승, 이후 한번에 넥서스까지 밀어버려서 역전승을 한 명경기였다. 승급 직후 얼마나 흥분했는지 마이크가 꺼져있는 상태인지도 모르고 캠만 키고 열변을 토하는 모습이 잡혔다. 더군다나 방플 방지용으로 3분 딜레이를 걸어놓고 방송을 하는 탓에 이야기가 다 끝나고 다음 게임을 시작할 때가 되어서야 채팅창을 확인하고 음소거가 되어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2월 21일 23시 45분에 막판 승리 후 50분에 그랜드마스터로 승급했다. 그리고 방송 종료 직전 이틀 안에 챌린저를 가겠다고 선언했다. 최종 목표인 1등은 일주일 안에 찍을 것 같다고 하였다.[* 승급 후 페이커의 Hide on bush 전적을 보며 비웃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페이커 한참 밑까지도 가지 못했다. 애초에 카운터픽 하나면 라인전 개털리고 스플릿으로 도망가는 TF 블레이드와 달리 페이커는 라이즈가 사기챔인 시절에 르블랑을 '''대회'''에서 픽하고 이겼다. 페이커 역시 현재까지도 웬만한 카운터는 짓밟아 버리는데 챔프 폭은 말할 것도 없다. 고작 3챔프만 다루면서도 카운터 하나 못 이기는 TF 블레이드와는 비교가 안 된다. 굳이 페이커가 아니더라도 프로 선수끼리는 내부 스크림도 자주 돌리기 때문에 실력이 검증된 중견급 선수들은 솔랭 점수에 굳이 연연하지는 않는다. 내부 스크림이나 대회에서 잘하는 것이 솔랭 점수보다 더 신빙성 높기때문에 솔랭 점수까지 신경쓰면서 할 필요는 없기에 챔피언 숙련 용도로 돌리는게 대부분이다.] 2월 23일 연패 중에 [[정지훈(2001)|쵸비]]를 만났다. 정글 헤카림을 골랐으나 쵸비의 미드 오른에 박살나며 패배했다. 이후 갑자기 방송 종료. 이날 14시간 돌리고도 오히려 LP가 떨어져 현자타임이 왔다. 현재 티어는 그랜드마스터 115 LP. 이후 250 LP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고 오후 10시 25분에 250 LP를 달성했다. 2월 24일 챌린저 찍기를 목표로 방송을 시작했으나 13시간 동안 엎치락 뒤치락하다 10포인트 정도 밖에 못 올린 채 방종하였다. 2월 25일 이날은 구독권 미션 없이 챌린저 찍기를 목표로 했지만 승리보다 패배가 더 많았다. 그러나 마지막에 귀신같은 4연승으로 287점으로 마무리한다. 2월 27일 '챌린저 달성 실패시 구독권 200장 미션'을 걸고 또 도전했다. 2월 26일에 휴방하며 컨디션을 많이 회복해서인지 350점까지 올렸지만 결국에 챌린저를 달성하지 못하고 331포인트로 마무리한다. 2월 28일 193승 108패 394점으로 챌린저를 달성한다.[* 정확히는 점수 394점까지 올린 후 더 이상 게임을 진행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300등 안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등수가 올라가더니 결국 챌린저에 달성했다.] 2월 29일 챌린저 464점을 달성한다. 이때쯤 클라이언트 변조로 라이엇에서 경고를 받아서 한글 클라이언트로 바꿨다. 팀원으로 만난 데프트에게 허락받고 레드를 먹는 등 이전과는 다른 폭풍 매너를 선보이고 있는 듯 했다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4907351|게임을 던지고 나서 팀원에게 욕을 하는 등 인성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적반하장으로 방송이 끝나고 트위터에서 '한국 서버는 정치질을 안 해서 맘에 든다, 북미 서버는 그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요지의 글을 올렸다. 그런데 본인은 일단 한국어를 전혀 할 줄 모르고, 오늘 전까지만 해도 영어 클라이언트를 써서 한국어가 아예 표시가 안 된데다 영어로 쓰는 핑이나 채팅도 뮤트 올로 심심하면 차단해서 안 봤던 사람이 할 이야기는 아니다. 게다가 전부 차단해놓은 다음 영어로 팀원 정치질을 엄청나게 한다. 댓글에도 '그러면 니가 한국 서버에서 제일 정치를 많이 하는 사람이겠네'라는 식의 지적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